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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/ 이해인
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.하얗게 피었다가 질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일테지요?세상에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내가 모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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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7.10
행복의 열쇠는...
어느 책에선가 읽고 수첩에 메모"행복의 열쇠는금고를 여는 구멍과는 맞지 않고 대체로마음을 여는 구멍과 맞는다" 라고... 여러분 앞으로도 행복하세요... 조인스 당국이 제발 몇달 연기를 해줬으면 좋겠는데, 지금으로선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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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.17
+12
2017 성탄절...정을 나눴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
1. O Holy Night 2. White Christmas 3. Ave Maria 4. When A Child Is Born 5. Adeste Fideles (O Come All Ye Faithful)6. Ove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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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23
+30
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을 Mai Yai 태국 식당에서~
황금빛 황홀한선셋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을 못보게 되는 가 했는데, 시내워터프론트 레스토랑의 펍 테이블에서맥주를 마시며, 저녁을 먹으며 바라볼수 있게 됐습니다.북보르네오 선셋크루즈를 타고 붉은 노을속을 향해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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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15
+8
황금빛 돔의 주립 모스크, 카카오 나무, 쇼핑센터
다운타운으로 돌아와서 하나투어 고객전용 한식 레스토랑 '유람'에서 대표메뉴 샤브샤브를 점심으로 먹었습니다. 알고보니 우리 숙소였던 프로미네이드 호텔과 멀지않았어요.그리고 시립 모스크보다 더 상위 개념인 주립 모스크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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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14
+6
코타키나발루 명소 - 사바 주청사. 사바주 최대 모스크
州청사와 시립 이슬람사원등은 다운타운과는 떨어진, 리카스만에 위치하는데, 그동안오며가며 멀리서는 가끔봤었습니다. 이제 그 가까이로 갑니다. 가는 도중에 캠퍼스가 엄청나게 넓다는 사바주립대학교 정문을 지나갔습니다.Sa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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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13
+6
코타키나발루여행, 마지막날 아침
코타키나발루 투어 마지막날 아침이 왔습니다. 커텐을 열었더니,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.11시30분에 투어 버스가 오기로 했으므로아침을 먹은후,산책하지 못했던 해변가 산책을 나섰습니다이날 따라 호텔 로비나 식당에서도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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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12
+6
Sabah,바람 아래땅의 홍수마을,<선셋 반디불이>투어
Sabah州는 필리핀주변의 흔한태풍지대 아래에 위치해 있으므로 옛부터"사바, 바람 아래의 땅"("Sabah, negeri di bawah bayu")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. 그러나 우리가 코타키나발루로 가기 일주일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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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11
+6
라군파크 해양스포츠..blob jumper. 사바주의 석유
해변의 점심식사는...그들이 준비한 한식으로 먹고, 강건너 유전인지 가스가 송출되는 횃불을부럽게 바라다 봤습니다. 그리고 여기저기 뒤져서 알아낸 '팽창 물베개(flatable Water Pillow)'라고도 하고,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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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10
+8
카람부나이 라군파크 ...Viper 타기
라군 파크에 돌아와 갖가지 해양스포츠를 한동안 즐기면 되는 시간인데, 그저 해먹에 누워 점심식사 시간이 될때까지, 쉴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. 그런데 일행중 한 아저씨가 그다지 겁낼곳도 없으며, 한번 해보면 얼마나 재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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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09
+6
바다의 Gypsy, Bajau족의 수상가옥 방문
라군 파크로 돌아가는 도중, 바자오족의 수상가옥 방문을 했습니다. 우리가 방문한 집은 평소에결혼식을 하는 장소라고 했습니다. 한 할머니가 전통악기 연주를 해주더니, 그다지 웃음기 없는얼굴로 스윽비켜나가 서 있었습니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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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07
+8
멍카봉江을 따라~~맹그로브와 水葬풍습 터
배는 Mongkabong 강을 따라 맹그로브숲의 깊은 곳까지 들어갔습니다. 아열대성 기후에서번성하는 맹그로브숲은 주변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겠지요. 물속으로 탄탄히 뻗은 그 뿌리는수중생물의 서식처가 된다고 TV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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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05
+6
맹그로브숲 요트투어... 맹그로브 새순을 손에 잡고
라군 파크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맹그로브 숲으로 떠났습니다. 붉은색 구명조끼를 또 챙겨입었지요. 보트기사가 분위기를 돋구고 싶은지, 처음에는 배를좌현으로 우현으로 기울이며 속도를 냈는데,어저께 일이 떠올라 맙소사!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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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04
+6
바틱 페인팅 체험, 영혼의 안식처<키나발루산>
아침 9시 버스가 호텔로 와서, 우리 5명을태운후, 두곳의 숙소에서 10명을 더 태우고 카람부나이 라군 파크로 왔습니다. 보르네오 섬 북부의 맹글로브 숲 관광을 옵션으로 택했는데,그늘집에서바틱 그림그리기 체험을 먼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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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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