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호초의 바다여행을 지나, 2층에서 1층으로 이어지는 흑조의 바다라 이름붙인 웅대한 규모의 수족관에는 고래상어 3마리와 셀수없이 많은 만타가오리, 황다랭이의 무리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. 마치 관람객의 몸이 바다속에서 함께 너울너울 만타 또는 쥐가오리와 함께 유영하는듯한 착각을 하게 돼죠. 오키나와는 난류인 쿠로시오해류 영향으로 다채로운 바다생물이 서식한다고 합니다. 쿠로시오 바다라는 초대형수족관은 츄라우미의 자랑거리 랍니다. 높이 8.2m, 폭 22.5m, 두께 60cm, 7,500톤의 수압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.
'상어박사의 방'(위험상어의 바다). 위험상어의 턱뼈 사람과 대비하면 크기가 굉장하지요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