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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변길따라 힐튼호텔 차탄리조트까지...

liberum 4 820  
 
오끼나와섬은 아열대 기후이지만, 겨울바람은 쌀쌀할때가 제법있었습니다. 1월 중순에는 벚꽃이
피고, 2월말이나 3월부터 날씨가 따뜻해진답니다. 4월부터 해수욕장과 리조트 실외풀장이 개장되고요...
5월-6월은 장마철, 7-8월은 무덥지만, 도쿄보다 낫다하구요, 9월은 날씨는 온순한데 한주에 한편
꼴로 태풍이 상륙한답니다. 10월이 해수욕도 할 수 있고 좋은데, 가끔 태풍을 만날 수 있대요.
11월은 해수욕장은 닫았지만, 물에 들어가 즐길 수 있는 시즌이래요..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겨울
날씨로 접어든다는데, 저희가 간 1월 중순도 우리나라 겨울에 비하면 양반스러웠습니다.
 
선셋비치를 따라 힐튼호텔까지 걸어보기로 했습니다.
"어서오세요.. 선셋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세요!" 라 적혀있는데, 우리는 저녁에 온천을
하러갈 계획이므로 대낮에 걸었습니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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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슬람 풍의 건물을 보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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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선셋비치 대로를 따라 늘어선 모텔, 레스토랑, 카페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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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힐튼호텔은 대형 공사중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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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스토션해변빌딩, 데포아일랜드빌딩A, 베쎌호텔 칸파냐오키나와를
지나, 우리 숙소쪽으로 점심먹으러 갑니다.
 
 
4 Comments
수화당 2017.06.27 16:06  
오유월이 장마철이되는 군요여행지의 장마는 정말 반갑쟎은 손님이죠11월이 괞찮다는 권유로 들립니다올 여름휴가로 예정하고 있어요
ㅁㅂㅅ 2017.06.27 20:44  
오키나와 다녀오셨군요. 북부쪽에 숙박을 잘하셨습니다. 남쪽 모노레일 역 부근에 잡았더니,거의 우리나라 소도시 느낌이더군요. 오키나와 주민들은 소득이나 학력수준이 본토와 수준차가커서 아웃사이더 의식이 강한것 같았습니다
리버룸 2017.06.28 15:21  
수화당님 10월이 물에도 들어갈 수 있어 좋긴한데, 태풍 확률이 가끔 있대요...^^
리버룸 2017.06.28 15:28  
어..저희도 그쪽 국제거리 부근의 숙소를 잡을까 고민하다가 이쪽으로 했었어요. 사진상으로 시설이 좋은것같아서요... 오키나와 주민들이 그렇겠지요. 전 슈리성 복원을  1992년에서야 한걸 보고 류큐 역사를 소외시키는구나 싶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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