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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리칸빌리지 - 데포아일랜드, 보쿠넨 뮤지엄

liberum 4 854  

시간이 있을때마다 아메리칸 빌리지를 구경다녔습니다.  Depot Island 빌딩은 나중에 알게됐는데,
A, B, C, D, E까지 빌리지의 여기저기에 있더군요.  그리고 누가봐도 바르셀로나의 가우디的으로
지은 보쿠넨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. 그 집은 한쪽은 뮤지엄으로, 다른 한쪽은 식당과 카페
등 AKARA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, 아메리칸빌리지 지도를 이해시켜줬습니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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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쉼터도 이탈리아 여행지 어디서 본듯한 고대로마 神女의 집처럼 꾸며서
일본인들이 모방의 귀재임을 알려주는듯 했습니다. 아메리칸 빌리지는
넓지 않으므로 결국은 보쿠넨 미술관 지붕 한자락쯤에 멈추곤 했답니다.
 

 
4 Comments
dndn 2017.06.29 14:27  
좋은곳에 호텔을 잡아  심심챦게  산책을  잘 하셨네요
콩지 2017.06.30 08:30  
석감당이란 표지석만 보고서 패션 안내를 제대로 할수 있을런지요?미술관 안에서는 촬영금지였나보네요?
리버룸 2017.06.30 09:31  
예, 호텔 위치가 썩 좋았다고 생각됩니다. ^^
리버룸 2017.06.30 09:39  
석감당은 그저 상징탑이겠지요. 패션가게가 무척 많습니다. 전시실에선 그냥 구경만...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. 허락받기도 귀찮아서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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