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츄라우미수족관의 하일라이트 - 쿠로시오의 바다

liberum 2 819  
 
산호초의 바다여행을 지나, 2층에서 1층으로 이어지는 흑조의 바다라 이름붙인 웅대한 규모의
수족관에는 고래상어 3마리와 셀수없이 많은 만타가오리, 황다랭이의 무리를 관찰할 수 있습니다.
마치 관람객의 몸이 바다속에서 함께 너울너울 만타 또는 쥐가오리와 함께 유영하는듯한 착각을
하게 돼죠.   오키나와는 난류인 쿠로시오해류 영향으로 다채로운 바다생물이 서식한다고 합니다.
쿠로시오 바다라는 초대형수족관은 츄라우미의 자랑거리 랍니다.  높이 8.2m, 폭 22.5m, 두께 60cm,
7,500톤의 수압을 견딜 수 있도록 만들어졌다고 합니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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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상어박사의 방'(위험상어의 바다). 위험상어의 턱뼈
사람과 대비하면 크기가 굉장하지요....

 
2 Comments
timy99 2017.06.15 20:54  
세계에서 제일 큰 거대수족관이라더니 대단하군요만타가오리가 그저 2층에서 내려오고... 무시무시한 상어 이빨하며, 구경 잘 했습니다
리버룸 2017.06.16 08:17  
만타와  황다랭어, 가다랭이,고래상어 따라다니는 무수한 물고기떼 등 볼만했어요. 그런데 아직 세계 제일 큰 수족관인지는 잘 모르겠어요. 2005년까지 그랬다고도 하는 것 같구요. 반갑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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